대한물리치료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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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1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33대 이근희 후보 당선

  • 작성자 : 교육팀 (kp**)
  • 조회 : 3,974
  • 등록일 : 2021-12-2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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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 물 ‧ 협  33대 회장에 이근희 후보 당선

 32대 협회장인 이근희후보가 33대 협회장에 당선되었다.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기총)회장을 겸하고 있는 당선인은 8만 6천여 물리치료사의 정책과

회원복지 향상, 보건의료 발전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 8만 6천여명의 물리치료사가 속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33대 회장을 선출하는 임시대의원총회가 2021년 12월 18일(토) 18시부터 대전광역시 유성구소재 인터시티호텔 3층 파인홀과 21일(화) 21시부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사무소에서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 18일의 대의원총회 결과, 기호1번 이근희(32대 중앙회장)후보와 기호2번 김기송(호서대 물리치료학과 교수)후보가 각각 55표씩을 얻어 12월 21일(화) 협회 대전사무소에서 재투표하기로 결정 되었으며 2차 대의원총회는 전국에서 119명의 중앙회 대의원 전원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되어 투표 결과 기호1번 이근희후보가 65표(55%), 기호2번 김기송후보가 54표(45%)를 득표하여 이근희후보가 33대 협회장에 당선되었다.

 

□ 이근희 당선인은 이날 협회장 수락 연설을 통해 중단없는 협회 발전을 위한 정책과 회원 복지의 실행으로 3대 법안의 국회 통과와 물리치료사 삶의 질 향상을 약속하여 참석자들과 온라인 대의원으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기송후보도 이근희 협회장 당선을 축하하며 협회 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하고 힘을 보태겠다고하여 축제 분위기로 임시대의원총회는 마무리 되었다.

 

□ 40여 만 보건의료기사들의 단체인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의기총)회장을 겸하고 있는 이근희 당선인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기사의 역할 확대로 국민건강권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수요자 중심의 의료체계 구축과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기법 개정은 의사의 지도를 의뢰 또는 처방으로 합리적으로 변경하여 병원 이외의 공간으로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 의사의 처방에 따라 환자나 장애인, 어르신을 방문하여 안전하게 치료 관리 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 부모단체의 ‘의료기사법 개정안’에 대한 자발적인 지지 선언에 고개 숙여 깊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아울러 국민건강권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증진의 대안으로 의기법 개정을 지지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끝.

 

 

  

(사진1) 정견발표하는 이근희 후보

 


 

(사진2) 좌측부터 김기송 후보, 김양구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근희 후보

 


 

(사진3) 선거결과 발표 후 축하를 건네는 김기송 후보

 


 

(사진4) 전국의 119명 대의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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